‘이집트 폭탄 테러 사건’의 피해를 입은 버스에 충북 진천중앙교회 신도 30여명이 타고 있던 것으로 전해진 가운데 해당 교회 홈페이지가 접속 ‘마비’ 상태다.

17일 오전 10시 현재 ‘진천중앙장로교회’ 홈페이지는 접속 폭주로 인해 정상적 접근이 불가능하다.

   
▲ 사진출처=뉴시스

외교부에 따르면 진천중앙교회 신도들은 교회 창립 60주년 기념을 위해 지난 10일 이집트로 성지순례를 떠났다. 오는 21일 귀국 예정이었다.

이들은 16일 오후 2시20분께(현지시간) 이집트 시나이반도 중부에 위치한 유적지 ‘캐서린 사원’을 둘러보고 동북부로 이동하던 도중 이 같은 변을 당했다. 해당 지역은 이집트와 이스라엘의 국경지대다.

이 사고로 한국인 관광객 2명이 사망했으며 9명이 부상을 입었다. 부상자들은 인근 병원으로 후송돼 치료 중이다.

한편 이 같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집트 폭탄 테러 정말 안타깝다” “진천중앙교회 홈페이지 들어갈 수가 없다” “이집트 폭탄 테러, 진천중앙교회 홈페이지로 왜 사람들이 몰리는걸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미디어펜=유경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