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감시황]현대상선,'비상경영체제' 하락...대한항공, 신고가 경신
수정 2016-09-01 16:48:27
입력 2016-09-01 16:43:42
김지호 기자 | better502@mediapen.com
[미디어펜=김지호 기자] 코스피지수가 외국인의 매도세 속에서 2030선을 가까스로 지켜냈다.
1일 코스피는 전일 대비 1.93포인트(0.09%) 내린 2032.72에 장을 마쳤다.
국제유가가 3% 넘게 떨어진데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기준금리 인상 시기를 둘러싼 시장 불확실성이 이어면서 지수를 억눌렀다. 여기에 미국 8월 고용지표 발표(2일)를 앞두고 경계심도 이어졌다.
1일 코스피는 전일 대비 1.93포인트(0.09%) 내린 2032.72에 장을 마쳤다.
국제유가가 3% 넘게 떨어진데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기준금리 인상 시기를 둘러싼 시장 불확실성이 이어면서 지수를 억눌렀다. 여기에 미국 8월 고용지표 발표(2일)를 앞두고 경계심도 이어졌다.
![]() |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은 1384억원어치를 순매도했다. 개인은 975억원어치를 순매수했고, 기관도 391억원어치를 사들였다. 프로그램 매매를 통해서는 41억원어치가 순매수됐다.
업종별 흐름은 엇갈렸다. 전기전자(-1.87%), 전기가스업(-0.73%), 제조업(-0.57%) 등이 하락했고 의료정밀(2.55%), 보험(2.27%), 금융업(1.97%) 등은 올랐다.
시가총액 상위주는 혼조세였다. 삼성전자가 갤럭시노트7 배터리가 폭발로 인한 공급 중단 소식에 2.04% 하락했다. 배터리 관련주인 삼성SDI도 6.06% 급락했다. 한국전력(-0.86%), 현대차(-1.13%), 삼성물산(-0.66%), 네이버(-1.89%) 등도 하락했다. 반면, 현대모비스(2.30%), 포스코(0.43%) 등은 올랐다.
현대상선은 한진해운과 강제합병 우려 등으로 1.93% 하락세로 마감했다. 이날 현대상선은 비상경영체제에 들어가 한진해운 대체선박 13척을 투입하기로 했다.
대한항공은 한진해운 추가 지원 부담 감소에 9.51% 급등했다. 장중 3만4700원까지 오르면서 신고가를 경신했다.
삼성카드는 전날 대규모 자사주 취득 결정에 힘입어 15.03% 급등했다.
코스닥지수는 7.60포인트(1.15%) 오른 671.29에 장을 마쳤다.
이날 코스닥시장에서 외국인은 421억원 규모를 사들이면서 지수를 끌어올렸다. 반면 기관은 98억원을 내다팔았고 개인도 248억원 순매도했다.
업종별로는 대부분 올랐다. 의료정밀(2.55%), 보험(2.27%), 금융업(1.97%) 등의 상승폭이 상대적으로 컸다.
시총 상위주는 셀트리온이 2.35% 상승한 것을 비롯해 메디톡스(2.06%), 바이로메드(2.79%) 등이 상승했고 CJ E&M(-0.72%), 로엔(-1.21%) 등은 내렸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달러당 7.3원 오른 1122.1원에 마감했다.
[미디어펜=김지호 기자] ▶다른기사보기 삼성카드는 전날 대규모 자사주 취득 결정에 힘입어 15.03% 급등했다.
코스닥지수는 7.60포인트(1.15%) 오른 671.29에 장을 마쳤다.
이날 코스닥시장에서 외국인은 421억원 규모를 사들이면서 지수를 끌어올렸다. 반면 기관은 98억원을 내다팔았고 개인도 248억원 순매도했다.
업종별로는 대부분 올랐다. 의료정밀(2.55%), 보험(2.27%), 금융업(1.97%) 등의 상승폭이 상대적으로 컸다.
시총 상위주는 셀트리온이 2.35% 상승한 것을 비롯해 메디톡스(2.06%), 바이로메드(2.79%) 등이 상승했고 CJ E&M(-0.72%), 로엔(-1.21%) 등은 내렸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달러당 7.3원 오른 1122.1원에 마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