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분양 - 송파 두산위브 ②] 청약경쟁률 30대 1 예측 "웃돈 겨냥 투자층 '눈독'"
수정 2016-09-07 21:05:44
입력 2016-09-07 17:26:06
이시경 기자 | ckyung@mediapen.com
[미디어펜=이시경 기자] 모든 가구에서 성내천 조망이 가능한데다 강남권에서 보기 드문 전용 59㎡에 4베이(Bay) 특화평면, 우수학군, 넉넉한 생활환경 등이 돋보이는 두산건설의 '송파두산위브'.
269세대의 소규모 단지로 분양가가 높다는 지적에도 불구, 1순위 청약경쟁률은 평균 30대 1 안팎을 기록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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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산건설이 송파구 오금동 옛 동아일보 오금사옥에 짓는 '송파 두산위브'의 1순위 청약경쟁률 예측. 평균 30 대 1 안팎이 될 전망이다/미디어펜 | ||
강남 분양시장에서 인기몰이 중인 소형이 주력형으로 투자세력이 이 주택형의 청약대열에 대거 가세, 경쟁률을 견인할 것으로 보인 데 따른다.
▲ “투자세력 가세로 분양가 ‘웃돈’ 문의 쇄도”
송파구 부동산중개업계는 '송파 두산위브’의 분양가에 대한 시장 저항감이 그리 크지 않을 것이라고 평가했다.
이 단지는 3.3㎡당 2290만원대다. 전용 84㎡는 7억2130만원(5층 이상)까지 책정됐다.
앞서 송파구에서 선보인 ‘송파 헬리오시티’는 평균 2532만원, 강동구 명일동의 '래미안 명일역 솔베뉴는 2216만원(10층 이상)에 분양했다.
KB국민은행 부동산 시세에 따르면 오금동 내 이달 기준 실거래가(전용 84㎡ 기준)는 ▲쌍용 스윗닷홈(2005년 입주) 5억6000만원 ▲대림(1988년 입주) 6억4500만원 ▲올림픽파크 센트레빌(2009년 입주) 6억6500만원 ▲현대 2~4차(1984년 입주) 6억8500만원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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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산건설이 송파구 오금동 옛 동아일보 오금사옥에 짓는 '송파 두산위브'와 주변 실거래가 비교/국토부 실거래가 | ||
G 부동산 관계자는 “오금동 일대에 입주한 지 10~15년 이상 지난 노후 단지가 많아 비교대상이 마땅치 않지만 현 시세 대비 적정하다고 본다”며 “송파 내 빈 택지 자체를 찾아보기 어려운 상황에서 이번 단지가 재건축이 아닌 만큼 로열층도 노릴 수 있다”고 판단 근거를 설명했다.
S 부동산 관계자는 “최근 발표된 8·25 가계부채 방안에서 정부가 공급을 제한한다는 말이 들리자 기존 아파트들 가격까지 오를 것으로 보고 10월 전에 사둘 집을 찾으려는 고객들이 상당수”라고 귀띔했다.
S 부동산 관계자는 “최근 발표된 8·25 가계부채 방안에서 정부가 공급을 제한한다는 말이 들리자 기존 아파트들 가격까지 오를 것으로 보고 10월 전에 사둘 집을 찾으려는 고객들이 상당수”라고 귀띔했다.
▲전용 59 경쟁 치열 "평균 30 대 1" 전망
아울러 “오금동과 인접한 거여동 일대가 육군 특수전사령부를 경기도 이천으로 이전시키면서 호재로 작용, 집값이 크게 오르고 있어 영향을 받을 것”이라고 말을 이었다.
또 다른 S 부동산 관계자는 “실수요보다 임대목적으로 투자자들의 주 관심이 웃돈이다"며 "인기 층의 경우 최소 3000만원 이상은 붙고 시작하지 않을까 싶다”고 내다봤다.
아울러 “오금동과 인접한 거여동 일대가 육군 특수전사령부를 경기도 이천으로 이전시키면서 호재로 작용, 집값이 크게 오르고 있어 영향을 받을 것”이라고 말을 이었다.
또 다른 S 부동산 관계자는 “실수요보다 임대목적으로 투자자들의 주 관심이 웃돈이다"며 "인기 층의 경우 최소 3000만원 이상은 붙고 시작하지 않을까 싶다”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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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산건설이 송파구 오금동 옛 동아일보 오금사옥에 짓는 '송파 두산위브'의 성내천 조망 4베이 발코니형 전용 59㎡의 평면도(왼쪽부터)와 84㎡ 드레스룸, 앞마당의 성내천/두산건설 미디어펜DB | ||
본보가 현지 부동산 중개업계를 대상으로 '송파 두산위브'의 1순위 청약경쟁률을 예측한 결과, 평균 30대 1 안팎이 될 것으로 점쳐졌다.
소형이 대세인 분양시장에서 전용 59㎡의 분양비중이 전체의 80%를 차지, 청약률을 견인할 전망이다.
성내천 조망에 강남권 재건축에서 보기 드문 4베이 특화설계가 청약자들의 시선을 끌 것으로 분석된다.
단 2개 동의 소규모 단지라는 점과 분양가가 높은 점이 '송파 두산위브'의 약점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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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산건설이 송파구 오금동 옛 동아일보 오금사옥에 짓는 '송파 두산위브'의 주거가치는 '양호'하다는 게 헌지의 평가다./미디어펜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