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 기자]12일 오후 7시44분32초쯤 경북 경주 남서쪽 약 9km지점에서 규모 5.1의 지진(기상청 발표)이 발생한 가운데 비교적 거리가 먼 인천에서도 지진동 감지 신고가 잇따랐다.
이날 지진 발생 10여분 만에 인천의 소방 당국과 경찰에는 100건이 넘는 신고·문의 전화가 걸려왔다.
인천시소방본부 관계자는 "인천에서도 진동을 느꼈다는 시민 전화가 한꺼번에 몰렸다"면서 "현재까지 지진으로 인한 인명·재산피해 신고는 없다"고 말했다.
이번 지진 발생 이후 경북은 물론 경남, 부산, 전북, 전남, 서울 등 전국적으로 지진동 감지 신고가 잇따르고 있으며 특히 "카카오톡이 안 된다"(부산시)거나 "인터넷 속도가 느려졌다"(서울)는 등 이상현상 신고도 접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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