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 기자]12일 오후 7시44분경과 8시32분경 경북 경주시 남서쪽 약 9km 지점에서 잇따라 발생한 규모 5.1과 5.8 지진 여파로 북한과의 접경지역인 경기북부지역에서도 진동이 감지됐다.
경기북부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7시50분경 "지진 흔들림을 느꼈다"는 전화신고가 경기북부 전역에서 100여통 접수됐다.
이어 오후 8시40분쯤 여진까지 감지돼 소방본부로 신고 전화가 1000여통 가까이 폭주했다.
의정부시에 거주하는 김모(40·여)씨는 "누워있는데 침대가 흔들거릴 정도로 지진이 느껴졌다"고 말했다.
현재까지 붕괴나 정전 등 지진 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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