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피겨 편파 판정, 김연아에게 가산점 0점 준 심판도...소트니코바에겐 전원 가산점
수정 2014-02-20 13:52:57
입력 2014-02-20 13:50:34
온라인뉴스팀 기자 | office@mediapen.com
여자 피겨 심판 판정의 불공정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잘 알려지지 않았던 러시아 아델리나 소트니코바가 여자 피겨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2위에 오른 데에는 심판위원들의 석연치 않은 판정이 있었다는 의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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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델리나 소트니코바/뉴시스 | ||
김연아는 20일(한국시각) 러시아 소치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에서 열린 경기에서 기술점수(TES) 39.03점과 예술점수(PCS) 35.89점을 받아 74.92점으로 1위에 올랐다.
소트니코바는 기술점수 39.09점, 예술점수 35.55점을 획득하며 총점 74.64점을 받았다. 김연아에게 총점에선 0.28점 뒤지지만 기술점수에선 0.06점 앞선 것이다.
소트니코바는 기술점수에서 가산점을 무려 9점을 받았다. 기술 수준은 김연아보다 낮았지만 가산점은 훨씬 많이 받았다.
반면 김연아의 무결점의 완벽한 연기를 펼쳐지만 점수가 예상 밖으로 낮았다.
이날 언론을 통해 공개된 쇼트 채점표에 따르면 김연아의 완벽한 점프에 가산점을 0점 준 심판이 있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하지만 소트니코바는 모든 심판들로부터 트리플 플립에 가산점을 받았다. 소트니코바의 트리플 플립, 레이백 스핀, 더블악셀, 스텝시퀀스, 플라잉카멜 스핀 등은 김연아 보다 많게는 0.3점, 적게는 0.1점 이상 높았다.
네티즌들은 "러시아 텃세가 너무 심한 거 아닌가" "아델리나 소트니코바도 편파판정의 희생양이 될 수 있도" 등의 반응을 보였다.[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