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 서명운동 ‘쓰나미급’ 물결에 서명운동 사이트 마비 “ISU 보고있나?”
‘피겨 여왕’ 김연아의 2014 소치 동계올림픽 은메달 획득과 관련해 ‘김연아 금메달 되찾기’ 온라인 서명운동이 진행 중인 가운데 해당 사이트가 접속 폭주로 마비됐다.
21일(한국시간) 세계적 인권 회복 청원 사이트 ‘체인지’(change.org)에서는 2014 소치 동계올림픽 여자 싱글 피겨스케이팅 결과에 대해 각국의 네티즌들이 항의하는 운동이 전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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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연아/뉴시스 | ||
일부 네티즌들이 ‘편파판정’ 의혹을 제기했기 때문이다. 금메달을 거머쥔 러시아의 아델리나 소트니코바에게만 후한 평가를 했다는 것. 아델리나 소트니코바는 쇼트-프리 합계 총 224.59점을 기록했다. 기술 점수에서 김연아를 5점 이상 앞서 눈길을 끌었다.
이날 오후 1시 현재 52만명에 육박하는 이들이 서명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계속된 네티즌들의 접속에 해당 사이트(https://www.change.org/en-CA/petitions/international-skating-union-isu-open-investigation-into-judging-decisions-of-women-s-figure-skating-and-demand-rejudgement-at-the-sochi-olympics)는 접속이 원활하지 않은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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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출처=김연아 서명운동 페이지(change.org) 캡쳐 | ||
특히 국내 유명 포털사이트에서도 서명운동은 진행되고 있으며 이 같은 ‘서명운동’ 물결은 국제올림픽위원회(IOC)와 국제빙상연맹(ISU)의 재조사 등의 움직임이 있을 때까지 계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 같은 소식에 네티즌들은 “김연아 서명운동, 김연아도 이 사실을 알까?” “김연아 서명운동, 움직임이 정말 대단하다” “김연아 서명운동, 전 세계에서 당신을 응원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미디어펜=유경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