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선수 출신 스포츠해설가 양준혁이 중국 쇼트트랙 선수 판커신의 나쁜 손에 일침을 가했다.

양준혁은 22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박승희 금메달. 심석희 동메달. 중국 판커신 저 매너손 저런 건 패널티 안 주나. 여자 쇼트트랙이 이번 동계올림픽 먹여 살리네요"라며 여자 쇼트트랙 한국 대표팀 박승희와 심석희를 축하했다.

   
▲ 사진/양준혁 트위터 캡처

이어 양준혁은 "저 비매너손 정말 더티하네요. 손가락 진짜. 쩝. 저 순간에 저러고 싶을까"라는 글과 함께 판커신 나쁜 손 사진을 게재했다.

22일 러시아 소치 올림픽 여자 쇼트트랙 1,000m 경기 도중 박승희가 결승선 통과를 앞두고 1위로 앞서 나가자 뒤따르던 판커신이 팔을 뻗어 박승희의 유니폼을 잡으려 하는 비매너 행동을 했다.

박승희는 다행히도 결승선에 가장 먼저 스케이트화를 밀어 넣으며 1분30초761로 금메달을 따냈다. 심석희는 판커신에 이어 1분31초027로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판커신 나쁜 손, 사진 또 봐도 어이없다" "판커신 나쁜 손, 역시 중국 수준 알만 하다" "판커신 나쁜 손, 대륙의 양심은 저런 건가" "판커신 나쁜 손,  그래도 박승희 올림픽 2관왕 축하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