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 국민안전처가 18호 태풍 ‘차바’의 북상에 따라 연휴 기간 대비 태세를 강화했다.

안전처는 1일 오전 정부세종총사 중앙재난안전상황실에서 관계부처와 지자체 합동 회의를 소집해 태풍 대처계획을 점검하고 관련 대비 태세를 강화하라고 지시했다.

이어 “10월 1∼3일 중부지방에 많은 경우 200㎜ 이상의 집중호우가 내릴 것으로 예상돼 지난달 29일 초기 상황판단회의를 열어 30일부터 비상근무체제를 가동했다”며 특히 산사태 위험지역에서의 예방활동 강화와 선박안전 관리에 만전을 기할 것을 관계부처에 당부했다.

현재 괌 서북서쪽 해안에 있는 태풍 차바의 간접적인 영향으로 연휴 둘째 날인 2일 오후부터 개천절인 3일 오전까지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해 시간당 30㎜ 이상의 강한 비가 내릴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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