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치 동계올림픽이 폐막한 가운데 '소치MVP'에 누가 선정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러시아로 귀화해 이번 올림픽에서 3관왕에 오른 안현수도 유력한 후보자로 거론되고 있다. 이번 대회에서 3관왕에 오른 선수는 안현수를 비록해 크로스컨트리 스키의 마리트 뵈르겐(노르웨이), 바이에슬론의 다르야 돔라체바(벨라루스) 등 3명이다.

   
▲ 안현수와 연인 우나리씨. 안현수는 소치 동계올림픽 MVP의 유력 후보로 떠오르로 있다./사진출처=SBS 방송 캡처

하지만 안현수는 동메달을 하나 더 갖고 있어 MVP 중 가장 유력하다는 평가다. 

안현수는 연인 우나리씨와 곧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며, 러시아는 안현수에게 5억원의 포상금과 모스크바에 집을 제공할 것으로 알려졌다.

소치올림픽은 24일(이하 한국시간) 새벽 1시 피쉬트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폐막식을 끝으로 17일간 대장정의 막을 내렸다. 

이번 대회에는 동계올림픽 사상 역대 최대 국가인 88개국과 3000여 명의 선수들이 출전했다. 한국도 역대 최다 선수인 71명이 출전하여 금메달 3개 은메달 3개 동메달 2개를 따내며 금메달 순위 13위로 대회를 마쳤다.[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