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치2014] 재치 있게 만회한 소치 동계올림픽 개회식 사륜기 실수
수정 2014-02-24 13:05:38
입력 2014-02-24 13:03:23
온라인뉴스팀 기자 | office@mediapen.com
소치동계올림픽조직위원회가 개회식 사륜기 실수를 폐회식에서 재치있게 만회해 눈길을 끌었다.
24일(한국시간) 러시아 소치의 피시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폐회식에서는 식전공연이 끝난 후 올림픽의 상징인 오륜기를 형상화하는 모습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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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3일 오후(현지시각) 러시아 소치 해안클러스터 피쉬트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4 소치 동계올림픽 폐막식에서 멋진 무대가 펼쳐지고 있다./뉴시스 | ||
개회식에서 오른쪽 끝의 눈꽃 링이 끝내 펴지지 않는 기계사고로 곤욕을 치렀던 소치조직위는 실수를 원천봉쇄하려는 듯 은색 옷을 입은 공연수들로 오륜기 형상을 만들었다.
그러나 왼쪽 첫 번째부터 차례대로 펴지던 오륜기의 형상은 오른쪽 마지막 원에서 펴지지 않고 한참을 머물렀다. 개회식의 사륜기 실수를 재치있게 따라한 모습이었다.
하지만 끝내 펴지지 않았던 개회식과는 달리 마지막 원은 힘차게 펴졌고 피시트 스타디움에 모인 4만 관중은 뜨거운 박수로 소치조직위의 재치를 칭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