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날씨, '한로' 캄캄한데 바람까지…곳곳 비소식에 일부 호우
수정 2016-10-08 21:44:19
입력 2016-10-08 07:03:50
김세헌 기자 | betterman89@gmail.com
주말이자 24절기 가운데 열일곱 번째 절기인 ‘한로(寒露)’인 8일 오늘은 전국 잔뜩 흐린 하늘 보이는 가운데 곳곳에서 비가 올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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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에 따르면 주말이자 한로인 오늘도 남해상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전국 곳곳에 비가 이어지겠다.
서울 인천 등 중부지방의 경우 아침부터 비가 잦아들 것으로 보여 야외활동에 큰 불편은 없겠는데, 그 밖의 지역도 오후에 대부분 그치겠다.
반면 남부지방은 많은 양의 수증기가 유입되면서 오늘 또다시 큰 비가 예상된다. 한로 절기이자 주말 오늘 새벽부터 오전 사이, 시간당 30㎜가 넘는 강한 비가 집중적으로 내리는 곳도 있겠다.
주말 오늘 예상강수량 남부지방에 최대 70㎜, 남해안과 경북남부, 지리산부근은 100㎜가 넘는 세찬 비가 쏟아지겠다.
서울 인천을 비롯한 중부지방에는 최대 20㎜ 비가 더 오겠다. 제 18호 태풍 ‘차바(CHABA)’에 따른 피해가 발생한 지역에서는 추가적인 피해가 없도록 철저히 대비해야겠다.
오늘 오후 한낮에는 서울 인천 23도, 전주 대전 광주 21도, 대구 부산 울산 22도 등 전국 선선하겠다.
특히나 주말 저녁부터는 북서쪽에서 들어오는 찬 공기로 인해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겠으니 건강 잘 챙겨야겠다.
오늘 서해와 동해중부, 제주남쪽 먼바다를 중심으로 최대 4m까지 물결이 높아지겠다. 이 지역으로는 특히 주말 밤부터 풍랑특보가 발효될 가능성도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