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상에서 심리학 용어인 초두효과에 대한 네티즌의 관심이 뜨겁다.

초두효과란 머릿속에 비슷한 정보들이 계속해서 들어올 경우 가장 처음에 들어왔던 정보가 기억에 오래 남는 현상을 말한다.

   
▲ 사진/영화포스터

심리학에서는 첫사랑을 잊지 못하는 것 역시 초두효과라고 본다. 사랑의 감정을 처음으로 느끼게 해준 이성이 가장 오랫동안 머릿속에 남는 것도 초두효과의 일환이라는 것이다. 이와 반대로 가장 최근에 들어온 정보가 오랫동안 기억에 남는다는 '최근효과'도 있다.

이 단어는 심리학 또는 사회심리학에서 사용되는 말로, 이러한 현상은 간섭이론으로 설명된다.

목록의 앞쪽에 제시된 학습 자료는 중간에 제시된 항목들보다 순행간섭과 역행간섭의 영향을 덜 받기 때문에 학습 후 일정한 시간 간격을 두고 인출을 요구하는 경우 인출되는 비율이 높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초두효과, 결국 첫인상이 중요하다는 그 말이네” “초두효과, 정말 입증된 걸까?” “초두효과, 말이 어렵지 뜻은 쉽네”, “초두효과, 이런 뜻 이었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