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듬체조 선수 손연재가 2014시즌 첫 대회인 모스크바 그랑프리에 출전한다.

손연재는 오는 26일부터 5일동안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열리는 리듬체조 그랑프리로 올 시즌을 시작한다. 28일까지는 훈련을 진행하며 내달 1일 개인 종합 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 손연재/뉴시스

지난해에도 손연재는 이 대회 출전을 시작으로 시즌 문을 열었다. 지난해에는 개인종합 10위, 곤봉종목 동메달의 성적을 거뒀다.

손연재는 이번 대회에서 새롭게 준비한 프로그램을 공개한다. 후프 종목은 오스트리아의 루드비히 민쿠스가 작곡한 발레 ‘돈키호테’에서 골랐으며 볼 종목은 마르크 민코프 ‘사랑을 포기하지 말아요’를 선정했다.

리본 종목에서는 ‘바레인’, 곤봉 종목에서는 파트리시오 부안느의 ‘바다 위에 뜬 달’을 골랐다.

한편 손연재의 이 같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손연재, 기대된다” “손연재, 빨리 새 프로그램 보고싶다” “손연재, 더 예뻐졌을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미디어펜=유경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