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석우 대표, "2015년 카카오 상장하겠다"
카카오톡의 경제적 가치는 얼마나 될까?
한국의 대표적인 모바일 메신저인 카카오톡을 운명하는 카카오의 경제적 가치는 24억달러(한화 2조600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됐다. 영국의 파이낸셜타임즈가 지난 28일 인터넷판을 통해 카카오의 가치를 이렇게 추산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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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카오톡/뉴시스 | ||
이석우 카카오공동대표도 지난 24일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모바일월드콩그레스 2014'(MWC 2014)에서 이같은 회사가치를 밝힌 바 있다.
카카오는 말레이시아 대기업 베르자야로부터 1000만 달러(약 107억원)의 투자를 받았다. 이 과정에서 카카오의 가치가 24억 달러에 달하는 것으로 평가받았다.
이대표는 "2015년에 카카오를 상장할 예정"이라면서도 "그때까지 카카오의 가치가 얼마나 더 높아질지는 아무도 모를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카카오는 아시아 지역에서만 1억3000만명이 사용하고 있는 메신저 이다.
하지만 최근 네이버가 라임이란 브랜드로 일본 등에서 수억명의 모바일메신저 이용자를 확보중이어서 카카오가 현재의 아성을 굳게 지킬지는 불투명하다. 네이버의 이해진의장은 라임을 해외에서 성공시킨 후에 국내 모바일 메신저 시장을 공략한다는 방침이다. [미디어펜=권일구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