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는 돈낭비" 운운하더니 11억 횡재…727회 당첨번호 관심
수정 2016-11-05 20:18:28
입력 2016-11-05 20:06:03
김세헌 기자 | betterman89@gmail.com
한 여성이 로또 당첨에 도전하는 일이 얼마나 무모한지 교훈을 주려고 산 복권이 약 100만달러(11억4000만원)이라는 거액에 당첨되는 일이 벌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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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복권이란 절대 당첨될 일이 없으며 복권 따위에 돈을 투자하는 것이 얼마나 쓸데없는 짓인지 보여주려 즉석에서 긁는 형태의 복권을 10달러(1만1400원) 주고 샀다. 결과는 100만달러 당첨.
이 복권은 일시불로 당첨금을 지급받으면 세금을 제하고 41만5000달러(4억7000만원)를 받을 수 있다. 20년간 나눠 연금식으로 받으면 연간 5만달러씩 수령 가능하다.
그녀는 남편에게 교훈을 주는 데는 실패했지만, 노력한 가치가 있었던 셈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부부는 앞으로 복권을 너무 많이 긁지는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제 727회 로또 당첨번호 조회는 5일 주말 밤 8시40분 이후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