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전 박주영 이근호 정성룡 ‘노장 트리오’가 이끈다
수정 2014-03-04 10:00:25
입력 2014-03-04 09:59:49
온라인뉴스팀 기자 | office@mediapen.com
홍명보(45) 감독이 이끄는 축구 국가대표팀이 6일 오전 2시(한국시각) 그리스 아테네 카라이스카키 스타디움에서 그리스와의 원정 평가전을 벌인다.
홍명보 감독은 4일 "이번 그리스전을 통해 어떤 한 부분이 아니라 팀으로써 그동안 해왔던 조직적인 면을 포함해 전체적으로 높은 경기력을 보여줘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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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명보 감독/뉴시스 | ||
이번 그리스전은 브라질월드컵 최종 엔트리 발표를 앞두고 열리는 마지막 원정 평가전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남다르다.
해외파가 합류하는 대표팀의 공식적인 마지막 A매치가 될 가능성이 높다.
홍 감독은 "그리스전은 월드컵 본선에 대비해서 전체적인 선수들 컨디션도 정확하게 알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한다. 마지막 경기인 만큼 팀으로써 좋은 경기를 보여야 하는 경기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번 그리스전에 발탁된 대표팀 20명 가운데 박주영(29·왓포드)·이근호(29·상주)·정성룡(28·수원)이 가장 나이가 많다. 상대적으로 대표팀 연령대가 낮아졌다.
홍 감독은 "박주영, 이근호, 정성룡 세 선수는 충분히 경험있다고 생각하고 있고 팀을 잘 이끌어 줄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홍 감독은 "지금 상황에서 결과는 그리 중요하지 않다. 우리가 월드컵 본선에 나가는 데 있어서 준비를 하는 것이 중요하지, 결과는 크게 의미 없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