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감]두산밥캣, 이틀째 하락-티플랙스 '상한가'..현대상선, '급락'
수정 2016-11-21 18:40:27
입력 2016-11-21 18:34:26
김지호 기자 | better502@mediapen.com
[미디어펜=김지호 기자] 코스피지수가 개인과 기관의 매도 공세에 1960선으로 밀려났다.
21일 코스피는 전날보다 8.53포인트(-0.43%) 내린 1966.05로 장을 마쳤다.
한국 정부의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THAAD·사드) 도입에 반발하는 중국 당국이 한류 규제를 강화한다는 소식에 투자심리가 위축됐다.
21일 코스피는 전날보다 8.53포인트(-0.43%) 내린 1966.05로 장을 마쳤다.
한국 정부의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THAAD·사드) 도입에 반발하는 중국 당국이 한류 규제를 강화한다는 소식에 투자심리가 위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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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가증권시장에서 개인과 기관은 각각 393억원, 485억원어치를 순매도했다. 외국인은 679억원을 순매수했다. 프로그램 매매는 차익거래가 매수 우위, 비차익거래가 매도 우위를 보인 가운데 전체적으로 425억원의 순매도를 기록했다.
업종별로는 전기가스(1.52%), 운송장비(1.11%), 통신업(0.37%), 유통업(0.16%), 보험업(0.16%)을 제외한 전 업종이 하락했다. 증권(-2.82%), 음식료품(-2.31%), 의료정밀(-1.92%)의 하락 폭이 컸다.
시가총액 상위주 가운데서는 삼성전자가 0.44% 상승한 가운데 현대차(3.09%), 삼성물산(2.17%), NAVER(1.95%), 한국전력(1.94%)이 강세를 보였다. 반면 SK하이닉스(-2.98%) 등은 하락했다.
두산밥캣(-3.90%)은 상장 이틀째를 맞아서도 내림세로 거래를 마쳤다. 삼성바이오로직스(0.60%)는 상승했다.
현대상선은 글로벌 해운업체들의 연합체인 '2M' 가입에 어려움을 겪는다는 소식 5.37% 급락했다.
중국 당국의 한류 규제 우려가 재부각되면서 코스피·코스닥 시장에서 쇼박스(-14.74%), 에스엠(-8.16%), 초록뱀(-8.46%), 에프엔씨엔터(-7.74%), 와이지엔터테인먼트(-6.55%) 등이 줄줄이 신저가를 기록했다.
화이브라더스(-13.28%), 삼화네트웍스(-11.96%), 판타지오(-10.49%), 큐브엔터(-10.04%) 등의 낙폭도 컸다.
화장품주 중 LG생활건강(-3.32%), 코스맥스(-5.73%), 토니모리(-5.86%), 한국콜마(-5.11%), 아모레G(-6.18%) 등도 신저가로 추락했다.
이날 코스닥은 전 거래일보다 10.93포인트(-1.76%) 내린 609.33으로 장을 마감했다.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 테마주로 거론되는 티플랙스는 상한가로 치솟았다. 이재명 성남시장의 다른 테마주인 에이텍은 3.44% 하락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달러당 3.4원 오른 1186.6원에 장을 마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