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군사관학교(공사)5일 조종분야 우선선발 비율 확대, 한국사능력검정시험(중급) 취득점수 반영을 골자로 하는 2015학년도 제67기 공군사관생도 모집요강을 발표했다.

요강에 따르면 수학능력시험성적 없이 1차 시험과 신체검사, 면접, 학교생활기록부 위주로 적성우수자를 선발하는 '조종분야 우선선발'을 기존 30%에서 50%로 확대했다.
 
또한 1차 선발인원을 정원 대비 3.5배수로 조정해 2차 시험 대상자에 대한 심층면접을 강화했다.
 
체력검정은 지성과 덕성, 체력을 고루 겸비한 정예 공군장교 양성이라는 사관학교 목표에 맞도록 모든 종목에 최저기준을 적용했다. 체력검정 과목은 제자리멀리뛰기, 팔굽혀펴기, 윗몸일으키기, 달리기(1,500m, 1,200m) 등이다.
 
 
최종선발에는 '한국사능력검정시험(중급)' 취득 점수가 올해부터 반영된다. 정부의 한국사 강화정책에 부응하고 역사관이 뚜렷한 인재를 선발하기 위해서다.
 
공사는 지난해 12월 언론을 통해 '한국사능력검정시험' 성적을 반영하겠다고 발표했다.
 
2015학년도 사관생도 모집은 630일 원서접수를 시작으로 821차 시험, 825~1022차 시험, 1210일 최종합격자 발표까지 약 5개월 동안 진행된다.
 
자세한 모집요강과 지역별 입시설명회는 공사 인터넷 홈페이지(www.afa.ac.kr)를 참고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