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짝’ 녹화 도중 한 여성 출연자가 사망한 가운데 프로그램 폐지 서명 운동이 일고 있다.

5일 한 포털사이트의 서명운동 게시판에는 “SBS ‘짝’ 프로그램 폐지를 긴급 청원합니다”라는 제목의 ‘이슈 청원’(http://bbs3.agora.media.daum.net/gaia/do/petition/read?bbsId=P001&articleId=150178&objCate1=1) 글이 게재됐다.

   
▲ 사진출처=포털사이트 '다음' 이슈 청원 게시판

해당 글은 5만명의 서명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5시 현재 22명이 서명한 상황이다.

게시자는 “사람이 죽었다. 죽었는데 어떻게 방송을 보겠느냐”며 “제작진의 잘못 있고 없고를 떠나서 사람이 죽었는데 악플을 다는 게 정상이냐”고 주장했다.

또 게시자는 “그 동안 ‘짝’ 프로그램은 수많은 논란이 있었다”며 “그런데도 이 프로그램을 봐야겠느냐”고 꼬집었다.

한편 짝 폐지 서명운동을 접한 네티즌들은 “짝 폐지 서명운동, 서명운동까지 할 필요 있나?” “짝 폐지 서명운동, 서명 많이 하지도 않았네” “짝 폐지 서명운동, 저도 서명했습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미디어펜=유경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