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원 협력 의심 자살시도 조선족, 보호자 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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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3-07 13:46:05
온라인뉴스팀 기자 | office@mediapen.com
'서울시 공무원 간첩사건' 증거 위조 의혹에 연루돼 검찰 조사를 받다 자살을 기도한 조선족 김모(61)씨의 보호자가 7일 오전 면회를 다녀갔다.
7일 경찰과 여의도성모병원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15분께 검은색 점퍼 차림에 모자를 쓴 김씨의 보호자라고 밝힌 A씨(38)가 혼자 김씨의 면회를 왔다.
면회가 이뤄지는 동안 보호자와 김씨가 어떤 대화를 나눴는지는 확인되지 않고 있으며, 이와 관련해 경찰과 병원 관계자들 역시 말을 극도로 아끼고 있다.
김씨는 전날 오후 자살 기도 중 입은 부상 부위에 대한 수술을 마치고 중환실에서 회복 중이다.
중환자실 병동 면회는 오전 11시부터 11시30분까지, 오후 7시부터 7시30분까지 하루 2회 이뤄진다.
김씨가 병원으로 실려온 지난 5일 오후 중환자실에 대한 면회가 지연되면서 같은 중환자실에 입원한 환자 보호자들의 항의가 일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