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의사협회 집단휴진 대비 비상대책본부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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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3-07 13:54:09
온라인뉴스팀 기자 | office@mediapen.com
오는 10일 대한의사협회가 집단 휴진을 예고한데 따라 서울시가 비상보건의료대책본부를 운영한다.
7일 서울시에 따르면 비상보건의료대책본부는 진료 가능 의료기관 홍보와 보건소 및 시립병원 진료연장, 휴진 미참여 의료기관 진료 독려 등을 통해 집단 휴진 중 진료공백에 대비할 예정이다.
서울시와 각 자치구도 비상근무체제를 확립하고 119서울건강콜센터와 120 다산콜센터를 통해 시민들이 집단휴진 기간 중 이용할 수 있는 응급의료기관, 의료기관 및 약국에 대한 정보를 안내할 계획이다.
공공보건의료 강화를 위해 서울시 보라매병원 등 8개 시립병원 일반진료 시간을 밤 10시까지 연장 운영하고 56개 야간·휴일 지정 진료기관도 지속적으로 운영한다.
25개 자치구 보건소와 보건분소는 진료기능 중심으로 운영을 전환하고 일반 환자 진료시간을 밤 10시로 연장하는 등 비상진료팀도 확대한다.
서울시 강종필 복지건강실장은 "119 서울시 건강콜서비스와 120 다산콜센터에서 진료가능 의료기관과 보건소, 시립병원의 진료시간 연장 등을 확인 후 이용하시면 집단휴진으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