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전, 이인임 최영에게 ‘동반 용퇴’ 권해...임견미 저항에 위기 직감
수정 2014-03-08 22:39:10
입력 2014-03-08 22:38:08
온라인뉴스팀 기자 | office@mediapen.com
정도전, 이인임 최영에게 ‘동반 용퇴’ 권해...임견미 저항에 위기 직감
이인임이 최영에게 용퇴를 권했다.
8일 방송된 KBS1 ‘정도전’에서 이인임(박영규 분)은 역정을 내다 갑자기 각혈을 했다. 임견미(정호근 분)에 화가 나 호통을 치다 피를 쏟게 됐다.
이날 방송에서 우왕(박진우 분)의 망나니 횡포는 더욱 심해졌다. 이 틈을 타 권문세족의 전횡은 더욱 심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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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출처=KBS1TV 정도전 | ||
심지어 같은 귀족의 땅까지 빼앗는 일이 벌어지자 최영(서인석 분)은 도당에서 임견미와 염흥방(김민상 분)을 추궁한다.
그러자 임견미와 염흥방은 이인임을 찾아가 최영을 처리해 달라 조른다.
이들의 말을 듣고 이인임은 “정적이 없는 권력은 고인 물과 같다”며 “오랜 부귀영화와 권력을 누리고 싶다면 정적을 가까이 하라”고 귀족의 땅을 돌려주라 일렀다.
그러나 임견미는 자신의 일이니 상관하지 말라는 투로 뜻을 굽히지 않았고, 이인임은 “돌려주라면 돌려주지 않고”라고 역성을 내다 각혈을 했다.
임견미와 염흥방의 저항에 자신도 위험해 질 수 있다고 직감한 이인임은 도당을 비워야 한다는 것을 깨닫는다. 그러자 이인임은 직접 최영을 찾아가 자신이 문하시중 자리에서 물러나겠다며 함께 용퇴하자고 제안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