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운석 화제, "하늘에서 축구공만한 불빛이..." 블랙박스 영상 "별똥별 현상"
경기 수원에서 운석 별똥별이 떨어지는 것을 봤다는 목격담이 전해져 화제가 됐다.
인터넷상에는 9일 “경기도 수원 인근에 운석이 떨어졌다”는 목격담과 함께 블랙박스 영상 올라오면서 관심을 끌기 시작했다.
![]() |
||
| ▲ 수원 운석 화제 | ||
이어 “하늘에서 운석이 떨어지는 것을 봤다. 크기는 축구공만했다” 등의 글들이 이어졌다.
실제 공개된 블랙박스 영상에는 밤하늘에 동그란 모양의 불빛이 빠른 속도로 이동하는 모습이 선명하게 담겨 있어 놀라움을 자아내기도 한다.
또한 운석 별똥별이 떨어지는 모습을 봤다는 목격담은 수원 뿐 아니라 경북 구미 등 다른 지역에서도 이어졌다.
더욱이 다음날인 10일 오전 7시 30분쯤 진주시 대곡면 단목리의 한 파프리카 재배 비닐하우스에서는 운석으로 추정되는 암석이 떨어져 있는 것이 발견돼 놀라움을 자아냈다.
운석 목격담이 이어지고 운석이 발견되자 한국 천문연구원 측은 10일 트위터에 “일요일인 어제(9일) 저녁 7시경부터 9시경까지 전국적으로 목격된 주늘의 불꽃은 유성과 화구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천문연구원은 이어 "많은 분들이 당황하셨죠? 인공위성이나 비행기의 추락일 가능성은 매우 낮으니 안심하시길. 화구를 만드는 입자의 크기는 수 cm 정도입니다”라고 덧붙였다.
천문연구원에 따르면 '운석'은 땅에 떨어진 경우를 말하며, 9일 포착된 현상은 별똥별 현상이라고 부르는 게 정확하다. 또한 진주에서 발견된 암석 역시 운석일 가능성은 낮은 것으로 전해졌다.
수원 운석 화제 소식에 누리꾼들은 “수원 운석 별똥별 화제, 진짜 운석?” “수원 운석 별똥별 화제, 신기하네요" "수원 운석 별똥별 화제, 직접 보고 싶다" “수원 운석 별똥별 화제, 운석과 별똥별은 같은 것이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