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 이상화 “연느님…상느님” 자화자찬 파티~ ‘외모여신+실력여신’
수정 2014-03-12 16:30:03
입력 2014-03-12 16:28:28
김연아 이상화가 서로에게 ‘느님’ 칭호를 붙였다.
빙상계의 두 ‘여신’ 이상화와 김연아는 12일 서울 중구 소공동의 웨스틴조선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제19회 코카콜라체육대상에 참석해 최우수선수상을 공동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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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상화, 김연아/뉴시스 | ||
나란히 서서 상을 품에 안은 이상화와 김연아는 ‘서로를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상화는 “피겨스케이팅은 아름다움을 연기하는 종목이다. '연느님(연아+하느님)'이라는 단어밖에 떠오르지 않는다”며 “여신이라는 단어가 걸맞게 아름답다”고 평했다.
그러자 김연아 역시 “스피드스케이트장에서 스케이트를 타본 적이 있는데 힘들었다. 스피드스케이팅 선수들이 얼마나 힘들지 느껴졌다. 체격 조건도 열세인데 이렇게까지 한 선수들을 보면 존경스럽다”며 “상화 언니는 올림픽 2연패를 달성했다. 상화 언니는 그럼 '상느님'”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김연아 이상화의 극찬 릴레이에 네티즌들은 “김연아 이상화 진짜 훈훈하네” “김연아 이상화, 훈녀 둘이서 자화자찬~” “김연아 이상화, 느님끼리 만났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미디어펜=유경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