朴대통령, 신임 방통위원장에 최성준 서울고법 부장판사 내정
수정 2014-03-14 11:46:43
입력 2014-03-14 11:45:52
온라인뉴스팀 기자 | office@mediapen.com
朴대통령, 신임 방통위원장에 최성준 서울고법 부장판사 내정
박근혜 대통령은 14일 신임 방송통신위원장에 최성준(57) 서울고등법원 부장판사를 내정했다고 민경욱 청와대 대변인이 전했다.
이번 인사는 이경재 현 방통위원장의 임기가 오는 25일로 만료된에 따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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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성준 신임 방통위원장 내정자/뉴시스 | ||
최성준 방통위원장 내정자는 서울 출생으로 경기고와 서울대 법학과를 졸업했으며 사시 23회 출신이다.
1986년 판사로 임용된 최성준 방통위원장 내정자는 28년 동안 민·형사 판사와 특허법원 수석부장판사, 서울중앙지방법원 민사수석부장판사, 춘천지방법원장, 서울고등법원 부장판사 등을 역임했다.
민 대변인은 최성준 내정자에 대해 "법원의 주요보직을 두루 거치며 리더십과 재판역량 등을 인정받았으며 한국정보법학회 회장을 역임하는 등 관련 전문성과 경험도 갖췄다"고 평가했다.
또 "최성준 내정자는 법원 조직내 신망이 두텁고 성품이 곧아 방송과 통신에 관한 규제와 이용자 보호 등 방통위의 업무를 판사로서의 경함과 식견을 바탕으로 합리적이며 공정하게 처리해 나갈 것으로 판단돼 발탁했다"고 인선 배경을 설명했다.
청와대는 인사청문 자료가 준비되는 대로 다음주 중 국회에 최성준 내정자에 대한 인사청문을 요청할 계획이다.
한편 방통위는 5명의 위원으로 구성되며 위원장을 포함한 2명은 대통령이 추천해 임명하고 나머지 3명은 여당 1명, 야당 2명의 추천을 받아 대통령이 임명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