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경필, 경기도 자매도시 중국 광둥성 방문...‘경제 교류 확대’

 
경기도지사 출마를 선언한 새누리당 남경필 의원은 오는 17일 경기도 자매도시인 광둥성을 방문해, 중국의 차세대 지도자 후춘화 서기와 공식 회담한다. 
 
남경필 의원과 후춘화 서기는 2003년 한·중 정상회담의 합의에 만들어진 국제교류연맹(IEF)의 양측 대표 자격으로 처음 만났고, 그 이후 지난 10년 매년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
 
   
▲ 남경필 의원/뉴시스 자료사진
 
남경필 의원은 16일 "중국내에서 제1위 경제규모(1조 달러)를 자랑하고 있는 광둥성의 관광객을 경기도로 적극 유치하고, 중국내 실리콘밸리로 불리는 광저우와 경기도와의 경제교류를 확대하기 위한 방문"이라고 ”이라고 설명했다.
 
남경필 의원은 또 18일 저우리 중국 공산당 중앙대외연락부 부부장과 공식 회담한다. 이 자리에서 남경필 의원은 ▲한중 FTA ▲AI 공동대책 ▲황해경제권 활성화를 위한 협력 방안 등 경기도가 안고 있는 대중국 현안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할 예정이다.
 
중국 대외연락부의 공식초청으로 이루어진 이번 방문은 남경필 의원을 단장으로 강석호, 홍일표, 박인숙, 김종태, 류지영, 박성호, 강은희, 심학봉, 김현숙 의원이 동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