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훈 "김황식 경선 완주바란다"..."누가 누구 민다는 수준 낮은 플레이”
수정 2014-03-16 13:46:15
입력 2014-03-16 13:45:25
온라인뉴스팀 기자 | office@mediapen.com
이혜훈 "김황식 경선 완주바란다"..."누가 누구 민다는 수준 낮은 플레이”
새누리당 이혜훈 서울시장 예비후보는 16일 서울시장 당내 경선에 뛰어든 김황식 전 총리에 대해 "경선을 끝까지 완주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혜훈 후보는 이날 오전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회견 후 기자들과 만나 "누가 누구를 민다는 식의 수준 낮은 플레이는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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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혜훈 예비후보/뉴시스 자료사진 | ||
이혜훈 후보는 최근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언론을 담당하는 친박계 실세 한 명이 김 전 총리를 지원하고 있다고 주장한 바 있다.
그는 이에 앞서 최근 미국 뉴욕 가스폭발 아파트 붕괴사고를 계기로 안전 점검 필요성이 제기된 가운데 'LPG 안전대책'을 발표했다.
이 후보는 "지난 3월12일 뉴욕의 5층 건물 두 채가 폭삭 주저앉고, 7명 사망에 60여명 부상을 초래한 도시가스 폭발 사고를 남의 일로만 여겨선 안된다"며 "미국 사고의 원인은 도시가스 누출이지만 우리나라는 도시가스보다 LPG가 시한폭탄"이라며 안전대책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 후보는 이어 "최근 5년간 전체 가스사고의 72.4%가 LPG 사고인 점이 말해주듯, 안전설비가 강화된 도시가스에 비해 LPG는 훨씬 더 사고에 취약하다"면서 "LPG 사고 원인은 충전소나 무허가 판매소에서 횡행하는 불법충전, 유통기한이 지난 폐기대상 용기사용, 용기의 내압시험 누락과 같은 검사관리 부실 등이 원인"이라고 진단했다.
그는 LPG 안전대책으로 불법충전 단속, 금속배관 교체, 용기교체 서울시 지원, LPG용기 '이력관리시스템' 도입 등을 제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