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당 충북지사 후보 내달 22일 선정…옥천서 '출발'
수정 0000-00-00 00:00:00
입력 2014-03-19 16:46:53
온라인뉴스팀 기자 | office@mediapen.com
새누리당 충북도당은 다음 달 22일 충북지사 후보를 선정하기로 결정했다.
새누리당 충북도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충북 12개 시·군을 5개 권역으로 묶어 순회하며 경선하는 방식을 정하고 후보자 4명도 이에 합의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오후 도당에 모인 서규용·안재헌·이기용 예비후보와 윤진식 국회의원 등 충북지사 경선주자 4명은 공천관리위원회로부터 선거인단 규모, 경선일정, TV토론, 권역별 합동연설회에 관한 설명을 들은 뒤 합의서에 서명했다.
선거인단 규모는 8,000명(여론조사 20%는 별도)으로 정했고 대의원 20%, 당원 30%, 국민참여선거인단 30%로 구성한다.
도당 주최로 경선 후보자 정책토론회도 세 차례 진행된다.
방송일정은 ▲HCN충북방송 21일 오후 8시30분(방송시간 90분) ▲CJB 청주방송 26일 오후 6시(70분) ▲청주 MBC 4월2일 오후 6시(75분)다.
경선 주자들이 가장 예민하게 반응했던 권역별 순회경선의 첫 스타트는 다음 달 15일 박덕흠 도당위원장의 지역구인 남부 3군(보은·옥천·영동)에서 끊는다. 경선후보자 합동연설회 장소는 옥천군이다.
이어 4월16일 유권자의 51%가 몰려 있는 청주·청원에서 두 번째 합동연설회를 하고 4월17일엔 경대수 국회의원의 지역구인 중부4군(증평·진천·괴산·음성)으로 옮긴다. 중부권 합동연설회는 음성에서 치른다.
4월18일에는 경선주자인 윤진식 국회의원의 텃밭인 충주에서, 4월19일에는 송광호 충북도당 공천관리위원장의 지역구인 제천·단양으로 이동한다.
4월 21일 충북도내 시·군·구별로 당원선거인단과 국민참여선거인단이 참여하는 사전투표를 실시한다.
그런 뒤 내달 22일 청주에서 마지막 합동연설회를 한 뒤 대의원 선거인단 투표를 하고, 사전투표 결과와 여론조사 결과를 합산해 새누리당 충북지사 후보를 최종 선정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