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정재영 기자]배우 백진희가 러블리한 미모로 남심을 저격했다.

MBC 수목 드라마 ‘미씽나인’(극본 손황원, 연출 최병길) 에서 사건의 실마리를 쥐고 있는 생존자 이자 목격자인 ‘라봉희’ 역의 배우 백진희가 한 폭의 그림 같은 사진을 선보였다.

공개된 사진 속 백진희는 투명한 피부와 청초한 미모가 돋보이는 모습을 한껏 강조했다. 특히 커피 광고의 한 장면을 연상시키듯 커피 잔을 든 환한 미소가 매력을 더했다.

한편 ‘미씽나인’은 비행기 추락 사고로 사라진 9명의 행방과 숨은 진실을 파헤치며 인간의 본성, 사고로 인한 사회 각계각층의 심리와 갈등을 치열하게 그려낸 미스터리 스릴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