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농장에서 큰돌고래 장꽃분이의 출산기가 화제다.

23일 방송된 SBS 'TV 동물농장'에서는 고래박물관에 살고 있는 큰돌고래 장꽃분이 새끼를 낳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 사진출처=SBS 동물농장 캡처

이날 방송에서 꽃분이의 출산을 위해 사육사들이 고군분투하는 장면이 방영됐다.

꽃분이는 산통을 호소했고 새끼 꼬리 지느러미가 보인 지 1시간여 만에 순산에 성공했다.

그러나 지난 10일 꽃분이의 새끼가 죽고 말았다. 꽃분이는 자신의 새끼가 가라앉자 물 위에 띄워보려 안간힘을 쓰는 모성애를 보여 시청자들의 눈물을 훔쳤다.

고래연구소장은 “꽃분이 새끼가 죽은 것은 면역력 저하로 인한 폐렴으로 보인다”며 “돌고래의 자연상태 생존 확률은 30%가 안 된다”고 설명했다.

‘동물농장’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동물농장 꽃분이 정말 모성애 대단하다” “동물농장 꽃분이 눈물 한바가지” “동물농장 꽃분이 감동 그 자체 사람보다 낫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