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호주 개막전, 3회 올시즌 첫 타석 첫 안타, 2회까지 무실점...LA다저스 3-0리드
수정 2014-03-23 12:14:33
입력 2014-03-23 12:13:53
온라인뉴스팀 기자 | office@mediapen.com
류현진 호주 개막전, 3회 올시즌 첫 타석 첫 안타, 2회까지 무실점...LA다저스 3-0리드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27·LA 다저스)이 2014 시즌 첫 선발 등판경기 첫 타석에서부터 안타를 뽑아냈다.
류현진은 23일(한국시간) 호주 시드니 크리켓 그라운드에서 열린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2014 메이저리그 호주 개막전 2차전에 선발 등판했다.
![]() |
||
| ▲ 류현진/AP=뉴시스 자료사진 | ||
류현진은 LA다저스가 1-0으로 앞선 3회초 공격 선두타자로 나서 우중간 쪽으로 향하는 안타를 때려냈다. 류현진은 이어 야시엘 푸이그의 적시타를 틈타 득점을 뽑아냈다. LA다저스는 3회 초 현재 3-0으로 앞서고있다.
앞서 류현진(27·LA 다저스)은 2014시즌 개막 2차전 1,2회 이닝을 깔끔하게 처리했다.
류현진은 1회 1이닝 1피안타 무실점을 기록하데 이어 2회까지 피안타 2개를 허용했지만 볼넷없이 무실점으로 막아내고 있다.
애리조나는 LA다저스의 지역 라이벌로, 류현진은 지난해 상대 경기 방어율 4.65를 기록하며 부진했다.
그러나 이날 류현진은 달랐다. 1회말 첫 타자 A.J 폴락을 초구를 던져 우익수 뜬공으로 유도해 잡았다. 아론 힐도 풀 카운트 승부 끝에 우익수 뜬공으로 처리했다. 2사까지 잘 잡았으나 '천적' 폴 골드슈미트에게 우전 안타를 내줬다.
2사 1루에서 마틴 프라도를 헛스윙 삼진으로 처리하며 이닝을 마쳤다. 폴 골드슈미트는 지난해 류현진을 상대로 14타수 7안타를 때려냈다.
2회 선두타자 몬테로에게 1,2루가 라인드라이브 타구를 허용했지만 곤잘레스가 호수비로 걷어내며 아웃으로 잡아낸 류현진은 6번 트롬보를 좌익수 플라이로 유인하며 2사를 잡아냈다.
류현진은 7번 타자 파라에게 2구째에 중전 안타를 허용했다. 1회와 마찬가지로 2사 후 안타를 허용했지만 후속타자인 8번타자 그레고리우스를 4구째만에 헛스윙 삼진으로 잡아내며 이닝을 마무리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