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무식자였던 슈퍼주니어 멤버 헨리가 이젠 '나쁜손'으로 악명을 떨쳤다. 썰매경기에서 앞서가던 경쟁자를 손으로 밀쳐내려 했지만, 오히려 더 세개 되치기를 당한채 패배했다.

   
▲ 헨리가 썰매경기에서 나쁜손을 썼다가 망신만 당한채 패배했다.

헨리는 23일 방영된 MBC '진짜사나이'에서 산악불사조특공대대의 동계올림픽의 하이라이트인 얼음썰매 번외경기에서 상대선수와 치열한 우승경쟁을 벌였다. 헨리는 초반부터 상대선수가 앞서나가자 중간지점에서  잔꾀를 부렸다. 상대선수를 넘어뜨리려고 손을 쓴 것. 소치 동계올림픽에서 중국선수가 앞서가던 박승희선수를 손으로 잡으려고 했지만 무위로 끝난 것과 비슷했다. 착하고 어리버리한 이미지로 나오던 헨리는 졸지에 나쁜 손으로 불렸다. 

헨리에게 일격을 당한 상대선수는 곧바로 헨리를 세차게 밀쳐냈다. 헨리는 뒤로 한참 쳐졌다. 상대선수는 골인지점을 향해 여유있게 앞서나갔다. 마지막으로 헨리는 목표지점 부근에서 손을 뻗어 극적 역전극을 노렸지만, 상대선수가 먼저 들어왔다. 이변은 없었던 것. 헨리는 나쁜손을 행사해서 체면만 구겼다. [미디어펜=연예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