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벚꽃 일찍 핀다"…가 볼 만한 '봄꽃 축제'는?
수정 2017-03-03 15:45:37
입력 2017-03-03 13:55:16
김진희 기자 | well-known@mediapen.com
[미디어펜=김진희 기자] 올 봄에는 벚꽃이 평년보다 2~5일 일찍 필 것으로 전망되면서 '벚꽃 축제'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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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 봄 벚꽃을 비롯한 봄꽃들이 평년보다 일찍 개화할 것으로 보인다./사진=케이웨더 | ||
3일 케이웨더에 따르면 올해 벚꽃은 오는 21일 제주도를 시작으로 부산·대구 26일, 광주 29일, 전주 31일, 대전 4월 2일, 강릉 3일, 서울 6일, 춘천 9일 개화한다.
벚꽃 만개는 개화 후 일주일 정도 소요될 것으로 예측된다. 제주도 28일, 남부지방 4월 2일~7일, 중부지방 9일~16일 경이 벚꽃 절정 시기에 해당할 것으로 관측된다.
이는 평년보다 2~5일 빠른 편이다. 벚꽃 개화 시기는 2월과 3월 기온의 영향이 가장 큰데 올 3월 기온이 평년보다 높을 것으로 예상되면서 개화시기가 빨라진다는 설명이다.
봄을 대표하는 개나리와 진달래도 평년보다 1~4일 가량 빨리 만나볼 수 있다. 개나리는 13일 제주도를 시작으로 남부지방 14~24일, 중부지방 24일~4월 3일 개화할 것으로 보인다. 진달래는 16일 제주도와 부산 등 경남 남해안 지역을 시작으로 17~27일 남부지방, 27일~4월 5일 중부지방 필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봄꽃 축제에 대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서울 여의도 봄꽃축제는 다음달 4일부터 10일까지 진행되며 석촌호수 벚꽃축제는 4월 8일~10일 열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