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천안함 4주기에 탄도미사일 2발 발사...사거리 650, 노동계열 추정

북한이 26일 오전 탄도미사일 2발을 평양 인근에서 동해상으로 발사했다.
 
합동참모본부는 "북한이 오늘 오전 235분과 42분께 평양 북방 숙천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을 각각 1발씩 모두 2발을 발사했다"고 밝혔다.
 
합참은 "북한이 발사한 미사일은 650를 날아갔으며 노동계열의 탄도미사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이 미사일은 우리나라와 일본 사이의 공해상에 떨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 북한 미사일 발사 장면/뉴스와이 방송 캡처
 
북한이 미사일을 발사함에 따라 우리 군은 추가 발사 가능성에 대해 감시 태세를 강화하면서 만반의 대비태세를 유지하고 있다.
 
한편 천안함 4주기인 26일 북한이 노동계열 미사일을 쏜 것을 두고 의도적 도발일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도 나오고 있다. 정부는 이날 오전 10시 대전 현충원에서 천안함 4주기 추모식을 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