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재산 분류…美 "세금 부과할 것" 그 이유는?
수정 2014-03-27 10:57:27
입력 2014-03-27 10:28:19
온라인뉴스팀 기자 | office@mediapen.com
미국 국세청(IRS)은 온라인 가상화폐 비트코인을 재산으로 분류해 자산처럼 세금을 부과하겠다고 25일(현지시간) 밝혔다.
가상화폐에 관해 실질적인 지침을 내놓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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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트코인 재산 분류/뉴시스 | ||
미 국세청은 이날 "가상화폐는 조세 목적상 재산으로 취급될 것"이며 "재산 거래에 적용되는 일반적인 과세 원칙이 가상화폐를 이용한 거래에 적용될 것"이라 전했다.
이어 "비트코인이 재화와 서비스를 구매하는 데 쓰일 수는 있지만 비트코인을 법정통화로 인정하는 국가는 없다"며 가상화폐로 급여를 받았을 때는 반드시 소득세를 신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비트코인은 2009년으로 나카모토 사토시로 알려진 일본계 미국인 프로그래머가 만든 온라인상의 가상화폐다.
비트코인 재산 분류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비트코인 재산 분류, 비트코인은 돈이 아닌가", "비트코인 재산 분류, 다른 나라도 영향을 받을 듯", "비트코인 재산 분류, 세금 내기 싫겠다. 나도 좀 사야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