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삼성 류중일 “타석 아쉬워”·KIA 선동열 “부상우려”…걱정이네 걱정
수정 2014-03-30 13:51:00
입력 2014-03-30 13:49:40
온라인뉴스팀 기자 | office@mediapen.com
삼성 류중일(51) 감독과 KIA 선동열(51) 감독이 고민에 빠졌다.
29일 대구구장에서 열린 KIA 타이거즈와 삼성 라이온즈의 프로야구 개막전에서 KIA가 2-1로 승리했다.
이날 경기에서 삼성은 타석에서 아쉬움을 보였고, KIA는 경기 후반 역전 위기에 빠진데다가 주축 선수마저 부상으로 걱정거리가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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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로야구 뉴시스 자료 | ||
류중일 감독은 "포수 이지영의 부상으로 앞으로 한 달 정도는 이흥련이 나와야 한다. 이 기회에 자리를 잡아서 좋은 모습을 보여줘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삼성의 베테랑 포수 진갑용은 팔꿈치 뼛조각 수술을 받을 예정이다. 류 감독은 "배영섭의 빈 자리를 정형식이 잘 메워줘야 하고, 임창용이 왔을 때 마무리 투수를 누구로 쓸 것인지 고민도 해야 한다. 마틴이 돌아왔을 때 어느 정도 실력을 보여줄지도 관건이다"고 설명했다.
선동열 감독도 마찬가지다.
전날 하이로 어센시오가 데뷔 첫 세이브를 따냈지만, 득점권에서 몇 차례 안타성 타구를 맞았다.
선 감독은 "전날 어센시오가 나가서 동점을 허용했다면 불펜 싸움에서 우리가 불리했을 것이다"고 설명했다.
선 감독은 전날 1루 수비를 하다가 오른쪽 무릎 외측 측부 염좌 진단을 받은 김주형에 대해서는 아쉬움을 감추지 않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