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호주특집 한국의 클린트 이스트우드 납시오 “비 김우빈 보안관 변신”

런닝맨 호주특집 3탄이 방송된다.

30일 오후 방송되는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은 비, 김우빈과 함께 '어드벤처 in 호주' 3탄을 방영할 예정이다.

   
▲ 사진출처=SBS 런닝맨

이번 방송에서는 호주의 골드러시 시대를 배경으로 보안관으로 변신한 런닝맨 멤버들이 황금을 찾기 위해 다양한 미션들을 수행하는 과정이 전파를 탄다.

특히 비와 김우빈의 보완관 복장은 배우 클린트 이스트우드와 비교해도 손색이 없는 모습이다. 런닝맨 멤버들은 "서부 영화의 주인공이 된 것 같다"며 설레였다.

이어 마지막 장소에서는 1800년대 시대를 그대로 재현한 듯한 장소에서 마을 곳곳에 숨겨진 미션들을 완수해가며 금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런닝맨'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런닝맨 본방 사수" "런닝맨 김우빈이 보안관 옷 잘 어울릴 듯" "런닝맨 서부 영화 보는 듯 근데 왠지 웃기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SBS '런닝맨' 호주특집 3탄은 이날 오후 6시 1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