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백령도 해상사격 훈련…軍 “공군 출격 대기”
수정 2014-03-31 13:54:11
입력 2014-03-31 13:53:47
온라인뉴스팀 기자 | office@mediapen.com
북한 백령도 해상사격 훈련…軍 “공군 출격 대기”
북한 백령도 해상사격 훈련 중 일부가 NLL 남쪽 해상으로 떨어졌다. 이에 우리군은 공군 전투기 출격 대기 등 초계 활동 강화에 나섰다.
합동참모본부는 31일 북한이 서해상에서 해상 사격훈련을 하던 도중 일부가 우리쪽 해상에 낙탄함에 따라 이날 오후 12시40분부터 연평도와 백령도 주민을 대피소로 이동시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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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출처=뉴스와이 캡처 | ||
이에 우리 군은 NLL 인근 이북 해상에 K9 자주포로 대응사격을 실시했다. 또 북한의 NLL 해상사격훈련에 대비해 육군과 해병대는 화력대비태세를 유지 중이다.
합참은 공군 전투기와 해군 함정도 초계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합참은 "북한이 통보한 사격훈련 계획은 오늘 중 장산곶에서 대수압도 전방 지역을 잇는 NLL 이북 7개 지역에서 사격훈련을 실시한다는 것"이라며 "우리 측 선박이나 함정이 들어가지 않도록 요구해 왔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연평도 및 백령도 주민에게는 대피령이 내려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