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미디어 엔터테인먼트(GME)는 스위스 싱어송라이터 바스티앙 베이커(22)가 첫 내한공연을 펼친다고 3일 밝혔다.

베이커는 다음달 10일 방이동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리는 '러쉬의 냄새 나는 콘서트3' 무대에서 가수 성시경, 힙합 듀오 '리쌍' , 밴드 '장기하와 얼굴들' '자우림' 등 한국 아티스트들과 함께 공연한다.

   
▲ 바스티앙 베이커/뉴시스

베이커는 브릿팝 스타일과 일렉트로닉 음악으로 유럽을 사로잡은 뮤지션이다. 지난해 파리에서 엘턴 존, 브라이언 애덤스, 조니 할리데이, 마크 레니건 등 세계적인 아티스트들의 오프닝 공연을 맡았다.

베이커는 올 하반기 제주도에서 열리는 '백록 뮤직페스티벌' 무대에도 오를 예정이다.

베이커는 영국 록밴드 '플라시보'의 국내 진출을 도운 GME와 에이전시 및 퍼블리싱 계약을 맺었다.

이명수 GME 대표는 "유럽에서 큰 성공을 거둔 베이커가 이제 아시아권에 눈을 돌리고 있다. 한단계 진화된 유로팝의 진수를 국내 음악팬도 맛볼 수 있을 것"이라며 "무대뿐 아니라 다양한 국내 활동을 계획하고 있다"고 전했다. [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