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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영화 ‘보안관(감독 김형주)’이 부산 영화의 전당 프리미어 시사회를 개최, 인산인해를 이루며 성황리에 마무리 했다.
지난 28일(금) ‘보안관’은 3,300명의 관객을 대상으로 열린 부산 영화의 전당 프리미어 시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안관의 주역들이 무대에 등장하자 현장은 팬들의 함성소리로 가득 찼다. 김형주 감독은 “부산 기장에서 찍은 영화다. 로컬의 정서를 느끼실 수 있을 것”이라 전했고 이성민은 “영화의 배경이 되는 부산에 다시 오게 돼 감회가 새롭다”고 전했다.
이어 조진웅은 “쌀쌀한 날씨에도 너무 감사하다”며 감사의 인사를 밝혀 현장의 열기는 점점 더 고조 됐다.
또 김혜은과 배정남은 고향인 부산 서동에서 관객들을 무대 위로 특별히 올려 친필 싸인이 담긴 포스터를 즉석에서 전달하는 등 깜짝 이벤트도 선사하며 관객들과 함께 많은 시간을 보냈다는 후문.
이날 시사회는 유쾌하고 훈훈한 분위기 속 영화에 대한 관심과 기대감을 입증하며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한편 ‘보안관’은 같은 날 오후 7시 50분과 오후 9시에 진행된 V라이브 2탄을 통해 예비 관객들과 다시 한 번 유쾌한 만남을 가졌다.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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