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프로야구 이대호, 시즌 첫 2루타 신고…4경기 연속안타
수정 2014-04-05 18:09:09
입력 2014-04-05 18:08:34
온라인뉴스팀 기자 | office@mediapen.com
일본 프로야구 이대호, 시즌 첫 2루타 신고…4경기 연속안타
소프트뱅크 호크스의 4번 타자 이대호(32)가 장타를 터뜨리며 안타 행진을 이어갔다.
이대호는 5일 미야기현의 코보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4일본프로야구 라쿠텐 골든이글스와의 원정경기에 4번 지명타자로 출전해 4타수 1안타 1득점 1타점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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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대호 자료사진 | ||
지난 2일 니혼햄전부터 안타행진을 시작한 이대호는 연속 안타기록을 4경기로 늘리며 타격감을 유지했다. 이틀 연속 타점과 득점을 각각 한 개씩 보탰다.
이대호의 타율은 종전 0.423에서 0.400(30타수 12안타)로 소폭 떨어졌다.
2회초 선두타자로 나와 유격수 뜬공으로 물러난 이대호는 두 번째 타석이었던 4회 날선 타격감을 과시했다.
라쿠텐 선발 시오미 다카히로의 138㎞짜리 몸쪽 직구를 밀어쳐 우익수 방면 2루타를 때려냈다. 올 시즌 이대호의 첫 2루타다. 이대호는 마쓰다 노부히로의 투런포 때 홈인, 득점도 올렸다.
5회 1사 2,3루 득점상황에서 나온 이대호는 우익수 희생플라이를 때려내 타점도 신고했다. 이대호의 올 시즌 4개째 타점이다.
이대호는 7회 유격수 실책으로 출루했으나 홈을 밟진 못했다. 마지막 타석이었던 8회는 병살타로 아웃됐다.
한편 소프트뱅크는 이날 13안타를 몰아치며 8-4로 승리했다. 시즌 5승째(3패)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