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참 “北 영공침범 법·군사적 조치…새로운 군사 위협 인식”
수정 2014-04-06 16:17:31
입력 2014-04-06 16:16:59
온라인뉴스팀 기자 | office@mediapen.com
합동참모본부는 6일 강원도 삼척에서 또 다시 북한의 무인항공기가 발견된 것과 관련해 “북한의 새로운 군사적 위협으로 인식하고 다음 주 중 전 제대를 동원해 무인기 수색 정착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합참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북한의 소형 무인기를 새로운 군사적 위협으로 인식해 이를 정밀분석할 것”이라며 “현행 방공작전태세에 대한 보완대책과 대응전력 보강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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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출처=YTN 뉴스 캡처 | ||
이어 “소형무인기를 이용한 축선별 예상침투경로, 작전에 미치는 영향 평가 등을 정밀분석하고 현행 방공작전체계를 일제히 정밀진단한 후 현존 전력을 이용해 소형무인기에 대한 방호대책을 강구하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또 “다음 주중에 적의 소형무인기가 추가적으로 침투했을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전제대 동시 수색정찰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합참은 “현재의 방공작전체계는 적의 항공기나 무인공격기에 대해 충분히 탐지와 타격이 가능하지만 이번에 발견된 소형무인기는 탐지와 타격이 제한된다”며 “소형무인기를 탐지할 수 있는 감시수단과 이를 무력화시킬 수 있는 장비를 최단 시간 내에 전력화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 군도 선진화된 과학기술을 활용해 실시간 첩보수집 및 전시 다양한 임무를 수행할 수 있는 무인기를 전력화해 나갈 예정”이라며 “전방위 총력안보태세 확립 차원에서 소형무인기 위협뿐만 아니라 적의 다양한 도발에 대비한 확고한 작전태세를 유지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