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기홍 의원, 일본 '독도왜곡' 교과서 검정승인 취소 촉구결의안 발의
수정 0000-00-00 00:00:00
입력 2014-04-07 18:19:19
온라인뉴스팀 기자 | office@mediapen.com
유기홍 의원, 일본 '독도왜곡' 교과서 검정승인 취소 촉구결의안 발의
새정치민주연합 유기홍 의원은 7일 '일본 독도 왜곡 초등학교 교과서 검정승인 취소 촉구결의안'을 발의했다.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야당 간사이자 '올바른 역사교육을 위한 의원모임' 공동대표를 맡고 있는 유기홍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4월4일 일본 문부과학성의 초등학교 사회과 교과서 검정결과 발표에 국회 차원에서 항의하기 위한 촉구결의안을 발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결의안은 ▲일본 문부과학성에 교과서 검정승인 취소 ▲1982년에 합의한 근린제국조항에 근거한 교과서 기술 요구 등을 담고 있다. 결의안이 4월 국회 본회의에서 통과되는 대로 일본 아베총리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한편 유 의원 측이 동북아역사재단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현재 공개된 초등학교 3~6학년까지의 사회과 교과서 6종에는 한국이 독도를 '불법점거'하고 있다고 기술하고 있다. 또 처음으로 독도를 '다케시마'라고 명기한 사진이 3종 교과서에 실린 것으로 확인됐다.
일본 초등학교 사회과 교과서에 독도 관련 기술이나 지도, 사진이 실린 횟수는 2004년 4회, 2010년 10회, 2014년 23회로, 2004년과 비교해 6배나 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