펠레 2014 월드컵 "경기장보다 공항 인프라 부족 우려"
수정 2014-04-08 09:39:30
입력 2014-04-08 09:20:30
온라인뉴스팀 기자 | office@mediapen.com
축구 황제 펠레가 2014 월드컵을 앞두고 공항 인프라 부족 문제에 대해 우려감을 드러냈다.
지난 7일 브라질 현지 언론에 따르면 2014 월드컵 명예홍보대사로 활동하는 펠레는 이날 "경기장 건설이 늦어지는 것보다 공항 인프라 부족이 더 큰 문제"라며 "일부 공항은 최악의 상황"이라고 지적했다고 보도했다.
![]() |
||
| ▲ 펠레가 2014 월드컵을 앞두고 경기장 건설보다 공항 인프라 부족에 대한 우려를 나타냈다./사진출처=뉴시스 | ||
그는 이어 "최근 외국 여행에서 돌아오면서 공항 상태가 심각하다는 것을 느꼈다"며 "4년 전부터 2014 월드컵 준비에 참여했는데 개선된 것이 별로 없다"고 꼬집었다.
펠레 2014 월드컵 발언과 관련해 브라질 정부는 공항 인프라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공군 비행장 사용 방안을 검토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2014 월드컵 본선은 12개 도시 경기장으로 나뉘어 열린다. 12개 경기장 가운데 9개는 완공됐고 상파울루 시와 쿠이아바 시, 쿠리치바 시의 경기장 공사는 진행 중이다.
2014 월드컵 본선은 오는 6월12일 개막해 7월13일까지 한 달간 계속된다. 개막전은 브라질 상파울루 코린치앙스 경기장, 결승전은 리우데자네이루 시 마라카낭 주경기장에서 펼쳐진다.
펠레 2014 월드컵에 관한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펠레 2014 월드컵, 경기장이 제대로 갖춰져야지” “펠레 2014 월드컵, 펠레 제발 저주 퍼붓지마” “펠레 2014 월드컵, 브라질 월드컵 기대해보겠어”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