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철피로 증후군 ‘춘곤증’…“계속 졸리면 결핵 초기증상 의심?”
수정 2014-04-08 09:58:19
입력 2014-04-08 09:49:50
온라인뉴스팀 기자 | office@mediapen.com
봄철피로 증후군 ‘춘곤증’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봄바람과 함께 찾아오는 불청객 때문에 코앞에 다가온 봄이 마냥 반갑지만은 않다’며 춘곤증을 극복하는 방법이 게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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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출처/뉴시스 | ||
게시물에 따르면 봄철피로증후군(spring effort syndrome)은 신체가 계절의 변화를 따라가지 못해 일시적으로 생기는 생리적 부적응 현상으로 흔히 ‘춘곤증’이라고도 한다.
충분한 수면 후에도 졸음이 쏟아지거나 권태감으로 일의 능률이 오르지 않는 증세가 대표적이다. 이밖에 나른한 피로감, 식욕부진, 현기증과 같은 증상도 나타날 수 있다.
보통 춘곤증은 충분한 휴식을 취하면 바로 좋아지지만 이런 증세가 계속될 때는 간염·결핵 등의 초기 신호일 수도 있어 전문의의 진료를 받아보는 것이 좋다.
춘곤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규칙적인 생활과 충분한 영양소 섭취가 필요하고 과음·지나친 흡연 및 카페인 등의 섭취를 피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또 충분한 수면과 함께 가벼운 운동을 해주는 게 좋다고 전문가들은 조언했다.
봄철피로 증후군을 접한 네티즌들은 “봄철피로 증후군, 예방 방법을 알아도 졸리다” “봄철피로 증후군, 자도 자도 졸려” “봄철피로 증후군, 운동을 좀 해야겠군” 등의 반응을 보였다. [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