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환 "야당 선거보이콧 협박, 정말 잘못된 일"
수정 2014-04-08 11:17:15
입력 2014-04-08 11:15:50
온라인뉴스팀 기자 | office@mediapen.com
최경환 "야당 선거보이콧 협박, 정말 잘못된 일"
새누리당 최경환 원내대표는 8일 기초선거 무공천 논란과 관련 야권 일각에서 지방선거 보이콧을 언급한데 대해 "대통령이 답을 주지 않으면 선거를 보이콧하겠다고 협박하는 것은 정말 잘못된 일"이라고 말했다.
최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원내대책회의를 갖고 "지방선거를 목전에 둔 시점에서 선거제도와 관련 대통령을 끌어들이는 것은 적절치 않은 행동"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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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경환 원내대표/뉴시스 자료사진 | ||
그는 "어제 청와대 정무수석이 국회로 와서 직접 야당 대표를 만나 기초공천 문제는 여야가 논의해야 할 사안이라는 대통령의 입장을 전한 바 있다"며 "새민련이 일방적으로 못박은 시한에 대통령이 응답한것은 국정파트너로서 야당 대표를 최대한 예우한 것이라고 본다"고 말했다.
최 원내대표는 "새누리당은 공약을 지키지 못한데 대해 국민들께 사죄한 바 있고 선거 일정에 맞춰 지금 공천 일정을 한창 진행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지금와서 야당이 아무리 생떼를 쓴다고 해도 현실적으로 달리 도리가 없다"고 강조했다.
그는 "새민련이 공천 문제로 인한 당내 자중지란 극복을 위해 비난 화살을 대통령에게 돌리는 것은 비겁하다"며 "더이상 여당을 무시하고 의회 민주주의 말살해선 안된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