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 나혜미 열애설, 소속사 '띠동갑 연인→친한 오빠 동생' "헷갈려"..."성지글은 또 뭐야"

신화 에릭과 배우 나혜미의 열애설이 불거진 가운데 이를 해명하는 과정에서 에릭 소속사의 말이 바뀌어 혼란을 줬다.

에릭의 소속사 신화컴퍼니는 9일 오후 공식 보도자료를 내고 에릭-나혜미 열애설을 부인했다. 신화컴퍼니는 "양측 당사자들에게 정확한 입장 확인을 위해 시간이 지체된 점 양해 부탁드린다"며 "아울러 앞서 보도된 내용과는 다른 공식 입장이 확인 됨에 따라 혼선을 드린 점 역시 죄송한 말씀을 전한다"고 운을 뗐다.

   
▲ 에릭 나혜미 성지글/사진=온라인커뮤니티

신화컴퍼니는 이어 "에릭과 나혜미가 평소 워낙 막역한 친분을 유지해왔다는 입장을 전달하는 과정에서 내부 커뮤니케이션에 혼선이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다"고 말했다.

신화컴퍼니는 그러면서 "양측 당사자들에게 직접 확인한 결과 연인 관계는 아니었으며 현재도 변함없이 친한 연예계 선후배 사이로, 가까운 오빠 동생 사이로 지내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고 열애설을 부인했다.

하지만 앞서 다수의 매체는 이날 오전 연예계 관계자의 말을 빌려 에릭과 나혜미가 12살 나이차를 넘어 오랜 기간 연인 사이라고 보도했다.

일부는 에릭 소속사 관계자의 말이라며 "에릭과 나혜미는 띠동갑 연인 사이다. 이미 신화 팬들 사이에서는 둘이 교제 중이란 사실이 꽤 알려져 있다"고 인용 보도하기도 했다.

신화컴퍼니 측은 이같은 보도에 대해 처음엔 "만남을 가진 건 사실이다. 신화 팬들도 알고 있다. 그러나 지금까지 연인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지는 알 수 없다"고 애매모호하게 해명해 열애설은 사실로 받아들여지는 분위기였다.

한편 에릭과 나혜미의 열애설이 불거지자 온라인상에는 4개월전에 등장한, 피씨방에서 두 사람을 목격했다는 내용의 '성지글'이 관심을 끌었다. 글에서 글쓴이는 "나혜미가 에릭에게 여보라고 부른 것 같기도 하다. 잘못들었다고 하기엔 3번이나 들었다"고 주장했다.


에릭 나혜미 열애설 부인 소식에 누리꾼들은 "에릭 나혜미 열애설 부인, 소속사 입장이 왜 바뀐거지?" "에릭 나혜미 열애설 부인, 뒤늦게 왜?" "에릭 나혜미 열애설 부인, 성지글은 가짜인가?" "에릭 나혜미 열애서 부인 도대체 뭐가 사실이지?" "에릭 나혜미 열애설 부인, 소속사 말이 달라 완전 헷갈리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