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크로스 첫 방부터 ‘강제 성상납’ 소재 “널 스타로 만들어 줄 분이…”
수정 2014-04-10 11:25:23
입력 2014-04-10 10:59:04
온라인뉴스팀 기자 | office@mediapen.com
'골든크로스'가 첫 방송부터 '강제 성상납' 등의 내용을 다루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지난 9일 첫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골든크로스'에서는 김강우(강도윤 역)의 동생 서민지(강하윤 역)가 성상납의 함정에 빠져드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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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BS '골든크로스' 방송화면 캡처 | ||
극중 연예인 지망생인 서민지는 느닷없이 길거리 캐스팅이 돼 오디션을 보기 위해 홍콩으로 떠난다.
들뜬 마음으로 1등석에 앉아 주위를 둘러보던 그는 옆자리에 앉은 정보석(서동하 역)과 자연스레 이야기를 나눈다.
정보석은 상위 0.001%의 경제를 움직이는 비밀 클럽 '골든크로스'의 멤버이자 만인에게 존경받는 경제기획부 금융정책국장이다.
이후 홍콩의 한 호텔에 도착한 서민지는 "널 스타로 만들어 줄 분이 도착할 거다. 원하는 건 뭐든지 해드려라"는 매니저의 전화를 받는다.
이어 서민지의 방에 정보석이 들어왔고 서민지는 강제 성상납을 하게 된다.
이후 정보석은 딸 이시영(서이레 역)과 통화하며 아무 일 없었다는 듯 다정한 아버지의 모습을 연출하더니 서민지에게도 인자한 미소를 지으며 "서울 잘 돌아갈 수 있겠느냐. 또 보자"라고 뻔뻔하게 말을 건네 시청자들에게 충격을 줬다.
이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골든크로스, 첫회부터 강렬했어" "골든크로스, 정보석 가식 연기 대박" "골든크로스, 다음 방영분은 어떨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0일 닐슨코리아집계에 따르면 '골든크로스'의 첫 방송은 시청률 5.7%를 기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