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정재영 기자]배우 태항호가 올리브 TV '섬총사'에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29일 방송된 '섬총사'에서는 태항호가 출연해 강호동, 정용화, 김희선과 함께 남다른 케미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태항호는 거친 겉모습과 다르게 귀여운 면모로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으며 남다른 예능감으로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태항호씨 진짜 항블리이심 흥하세요 섬총사!(jzyi****)" "볼수록 너무 귀여우세요(fink****)" "참 좋은사람 섭외 했네요. 이프로에서 꼭 성공 하시길. 태양호님 화이팅 하세요(chan****)" "너무 매력적이다 치명적이야(seo8****)" "아니 이런 말도안되는 조합에서 역대 캐미가 뿜어져 나오는건 대박아닌가? 누구의 역량을 떠나 참 기분좋은 방송 될것같아요(wndd****)" 등의 반응을 보였다.